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야레알 CF (문단 편집) ==== 프리시즌 ==== 분위기가 좋은 와중에 안타까운 소식이 있는데, 바로 카를로스 바카의 어머니 엘로이사 바카가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단 것이다. 바카는 유로파 리그 결승 후 곧바로 고국 콜롬비아로 온 관계로 어머니의 임종을 지킬 수 있었다. 콜롬비아 축구 협회는 공식 성명을 통해 바카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했다. 페르난도 로이그 회장은 엘 세라미카 프레스룸에서 가진 기자 회견에서 이번 시즌 비야레알은 유로파 리그 우승을 통해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을 하게 되었지만, 과잉 지출은 없을 것이며 예산도 지난 시즌과 비슷하게 책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로이그는 "지난 유로파 우승으로 3,000만 유로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물론 팀 운영은 현재 상황을 인지한 상태에서 진행해야 하겠으나, 챔스 진출을 통해 팀의 경제적 상황은 더욱 좋아질 것." 이라면서 챔스 진출을 통한 경제적 효과를 기대한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비야레알은 지난 시즌 토트넘으로부터 임대 영입했던 후안 포이스를 완전 영입할 것이며 조만간 이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예상 금액은 1,500만 유로이다. 바야레알과 토트넘은 지난 시즌 포이스 임대에 동의하면서 2021년 6월 15일까지 1,500만 유로가 토트넘에게 지불되면 포이스는 토트넘에 완전 정착한다는 조항을 첨부했다. 그리고 비야레알은 공식 발표를 통해 지난 시즌 토트넘으로부터 포이스를 임대 영입했을 당시 옵션이였던 완전 영입 권한을 발동했다는 것을 알리며 포이스와 5년 계약(2026년 6월 30일까지)을 맺었다고 알렸다. 지난 여름 임대로 비야레알에 합류한 포이스는 총 32경기를 치렀는데, 이 중 12경기를 치른 유로파 리그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이며 팀의 사상 첫 유럽 대항전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비야레알은 공식 발표를 통해 레알 베티스의 알제리 수비수 아이사 망디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시즌(2025년 6월 30일까지)이다. 이미 비야레알은 올해 초에 망디 영입을 완료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망디 영입을 통해 비야레알은 파우 토레스, 라울 알비올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출전팀에 걸맞는 견고한 센터백 라인을 갖추게 되었다. 비야레알은 공식 발표를 통해 공격수 마리오 곤살레스가 이적료 150만 유로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부터 포르투갈 브라가에서 뛰게 되었다고 알렸다. 계약 기간은 4년이며 70% 브라가 30% 비야레알이 마리오 곤살레스의 권한을 나눠갖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비야레알 유스 출신인 마리오 곤살레스는 그간 프랑스, 포르투갈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었다. 특히 포르투갈 무대에서의 활약은 포르투갈 명문 브라가로의 이적을 가능하게 했다. 비야레알이 공식 발표를 통해 비센테 이보라와의 1년 연장 계약을 알렸다. 이보라는 이번 계약으로 2024년 6월 30일까지 노란 유니포을 입게 되었다. 지난 2019년 1월 이적료 1,100만 유로로 잉글랜드 레스터시티에서 비야레알로 입단한 이보라는 빠른 시간에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시즌은 12월에 당한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조기에 시즌 아웃된 바 있다. 비야레알이 카를로스 바카와의 연장 계약 협상을 종료했다. 지난 2016-17 시즌부터 비야레알에서 뛴 바카는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존재감 보이는 활약을 통해 4시즌을 머물렀다. 바카의 이탈로 인해 비야레알은 새로운 공격수 찾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과거 비야레알에서 뛰었던 세드릭 바캄부의 컴백이 점쳐지고 있다. 단 바캄부는 현재 소속팀 베이진 궈안과의 계약이 6개월 남아 있어 이에 대한 현상이 필요하다. 비야레알의 하우메 코스타가 마요르카로 이적한다. 비야레알이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16골을 터뜨린 볼라예 디아 영이입에 성공했다. 비야레알은 공식 발표를 통해 이적료 1,500만 유로-5년 계약을 조건으로 디아를 영입했다고 한다. 올해 24세인 볼라예 디아는 스피드와 테크닉을 겸비한 공격수라는 평가를 통해 지난 시즌 리그앙 촤고의 발견이라고 찬사받았던 선수이다 이미 카스테욘에 도착해 입단식을 치른 볼라예 디아는 내일부터 비야레알 팀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비야레알이 공식 발표를 통해 수비수 푸네스 모리가 이적료 250만 유로를 통해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는다고 알렸다. 2018-19 시즌부터 비야레알에 합류한 푸네스 모리는 해당 시즌에 라리가 31경기에 출전했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라울 알비올-파우 토레스를 넘지 못하며 지난 시즌은 라리가 7경기 출전에 그쳤다. 비야레알이 공식 발표를 통해 공격수 제라드 모레노와 4년 연장 계약을 알렸다. 그는 이번 계약으로 2027년 6월 말일까지 노란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제라드 모레노는 클럽 공홈과의 인터뷰에서 "비야레알에서 오랜 기간 뛰어서 기쁘다. 그단스크의 유로파 리그 우승 쾌거와 같은 업적을 다시 1번 이루어내길 바란다." 라고 희망했다. 비야레알 프리시즌 일정 7월 17일 발렌시아 vs 비야레알 7월 22일 비야레알 vs 올림피크 리옹 7월 24일 부다페스트 혼다베드 vs 비야레알-취소 7월 26일 디나모 키예프 vs 비야레알-취소 7월 29일 헤르타 베를린 vs 비야레알-취소 7월 30일 비야레알 vs 레반테 8월 1일 마르세유 vs 비야레알 8월 5일 레스터시티 vs 비야레알 8월 8일 리즈 유나이티드 vs 비야레알 프리 시즌 제1 친선경기 발렌시아 3:2 비야레알 비야레알은 발렌시아 원정에서 연패 가도를 이번 시즌에도 이어가게 되었다. 비야레알은 이번 시즌 더 약해진 발렌시아 상대로 원정에서 전반에만 2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으나 후반에 말도 안되는 3실점으로 3:2 대역전패를 당한다. 비야레아르이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후반전에 파레호, 포이스 등을 투입하며 승리 굳히기에 들어갔지만 역전패를 당하며 씁쓸한 프리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프리 시즌 제2 친선 경기 비야레알 2:2 올림피크 리옹 비야레알은 홈에서 올림피크 리옹을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비야레알과 올림피크 리옹은 서로가 어색하지 않은 사이인데 과거 에미레이트 컵에서는 비야레알이 0:2 승리를 거두었지만 최근 2017-18 시즌 유로파리그 32강에서 올림피크 리옹이홈에서 3:1, 원정 0:1 승리를 거둔 바가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양팀이 승부를 보지 못하며 결국 2:2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양팀은 전반전에만 난타전을 펼쳤는데 전반 8분만에 진 루카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리옹의 호구가 되는 듯 했지만 23분과 38분 모이 고메스와 디아가 역전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44분 아우르에게 실점하며 결국 2:2 무승부로 전반이 종료되고 후반에는 별 모습을 보이지 못한 채 경기가 종료되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비야레알 유스 출신의 러시아 영건 이오시포프가 두각을 보였다. 선발 출전한 이오시포프는 리옹 수비수 3명을 제치는 놀라운 개인기를 보여주며 주목 받았다. 비야레알이 구단 선수들과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사례가 2건이 발생하면서 밀접 접촉이 가능한 바이러스의 잠복기를 고려하여 이번 주에 예정된 헝가리 투어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3경기 모두 취소되면서 아쉬움이 남게 되었다. 부다페스트 혼다베드 입장에서는 비야레알을 위해 홈구장까지 기껏 만들어줬더니 안오는 일이 발생해 많이 억울할 일이 발생했지만 이에 대해 비야레알은 사과의 의미로 보상금 지불은 물론 대신 그 자리에 비야레알B팀이 대신 참여하고 그 비용은 비야레알 구단이 모두 부담하는 것으로 합의하면서 비야레알 팬들과 부다페스트 팀들에게 엄청난 감동을 주었고 비야레알B팀 역시 뜻밖의 개이득에 오히려 반대로 프로 팀과의 영광의 매치를 가지게 되었으므로 전체적으로 모두가 웃게 된 훈훈한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이 경기에서는 비야레알B팀과 부다페스트 혼다베드는 0:0으로 비긴다. 프리 시즌 제3 친선 경기 비야레알 0:0 레반테 비야레알은 홈에서 레반테와 0:0으로 비기며 프리 시즌 무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참고로 현재 라리가 팀들 중 유일한 프리 시즌 무승 팀이다. 참고로 이 경기는 3일전 번개 형식 협의를 통해 결정된 평가전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양팀의 경기에 대해 비야레알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 레반테의 파코 로페스 감독은 조직력을 맞추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경기를 펼쳤다고 리뷰했다. 양팀은 이 경기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비야레알 홈에서 레반테와 득점 없는 경기를 펼친다. 프리 시즌 제4 친선 경기 마르세유 2:1 비야레알 비야레알은 원정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평가전에서 2:1로 패배했다. 전반 9분 페르피뇨의 자책골로 끌려가기 시작한 비야레알은 58분 드미트리 파예에 추가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경기 막판 알베르토 모레노가 만회골을 터뜨렸으나 시간이 부족했다. 수비수 후안 포이스는 경기 시작 2분만에 퇴장을 당했고 이로 인해 대량 실점의 위기가 드리웠지만 1골로 방어했고 오히려 몇번의 득점 찬스까지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비야레알에게 얻을 것이 많았던 패배였다. 참고로 양팀은 3년전에도 프리 시즌에 붙은 전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1:1로 비겼다. 유로파 단골로 만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양팀이지만 100년 넘는 역사동안 단 1번도 공식 경기에서 만난 적이 없었다. 이 경기 종료 이후에 에스파뇰이 프리 시즌에서 카디스 원정 승리를 거두면서 유일한 프리 시즌 무승팀이 되었다. 프리 시즌 제5 친선 경기 레스터시티 3:2 비야레알 레스터시티 팅 파워 스타디움 원정에서 3:2로 패배하면서 프리 시즌 부진이 심각해졌다. 물론 실전에 잘하면 그만이기는 하지만 이런 감각으로 실전에 잘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 비야레알은 전반 2골 후반 1골 실점으로 3:0까지 끌려갔고 대패만 면하면 좋을 것으로 보이다가 갑자기 경기 막판 2골을 무섭게 몰아붙인다. 그러나 승부는 이미 결정된 이후다. 참고로 같은 시간 폰페라디나가 사모라 원정에서 0:3 승리를 거두면서 1부리그-2부리그 통틀어서 유일하게 프리 시즌 승리가 없는 팀이 되었다. 첼시와의 큰 경기를 앞두고 계속해서 프리 시즌 무승행진을 달리는 것은 자신감 하락으로 이어져서 이것이 리그까지 미칠 확률이 높다. 게다가 이번 코로나 감염으로 경기도 못치르고 사기가 낮아진데다가 축구 내적으로도 사기가 낮아지면 진짜 강등권으로 갈 수도 있다. 원래 비야레알이 그런 요소들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 팀이기에 상당히 중요한 기간이다. 프리 시즌 제6 친선 경기 리즈 유나이티드 2:2 비야레알 잉글랜드에서 계속된 평가전을 진행 중인 비야레알은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평가전에서 2:2 무승부에서 경기를 마쳤다. 비야레알은 경기 막판까지 2:2 리드를 허용했지만 종료 10분전 다니엘 라바의 동점골이 터지며 상황을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는 원정 무승부였지만 내용은 좋지 않았고 1번째 골도 상대 자책골에 의한 득점이였다. 리즈 전을 무승부로 마친 비야레알은 이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로 이동하여 첼시와의 유럽 슈퍼컵을 준비한다. 그러나 비야레알은 이번 시즌 프리 시즌 1승도 없이 시작하는 디스어드벤티지를 가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